외가 나들이한 손자.손녀가 집으로 가는 날
전날 미열이 있더니 온몸이 불덩이가 되고 그 작은 놈이 끙끙 소리를 내며 앓는 것을 밤새 지켜봐야 했기에
다행히 날이 밝으면서 열이 내리고 웃음을 찾아 피곤하지만 집에까지 승용차로 데려다 주었다.
집에 데려다 주고는 바로 내려오다 휴가로 인해 고속도로가 곳곳이 정체되고 파곤해 여주에서 고속도로 벗어났다.
전부터 보고 싶었던 신륵사를 찾아 나섰는데 신륵사 입구에서 차량진입금지 표지판이 있어 주차할 곳을 찾던 중 도자세상 앞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도자세상' 경기도 공사법인인가 보다.
도자세상 입구, 거대한 궁궐 같다는 첫 인상이다
제일 멎저 반기는 입구의조형물
아마 도자세상에 입점하거나 관련있는 업체이름인가 보다
정면에 높게 보이는 건물이 도자세상의 사무실이란다
입구의 오른쪽에 있는 아트샾, 패스하고 오른쪽 리빙샾으로 향했다
폐장시간이 다되어 둘러 보지 못하고 신륵사를 가려는데 도자에 빠진 아내가 생활도자기관에 들어가 보이는 것 마다 욕심을 낸다
생활도자기 몇 점을 세일가로 산 후에야 신륵사로 향했다
해가 늬엿거려 더 이상 관람은 포기했다
도자 조형물, 자세히 보니 한글 자모글자를 형항화 해 놓았다
아래 그림은 신륵사를 돌아 보고 일몰 후 촬영한 것이다
도자세상 홈페이지의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