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도사의 산행과 야생화, 여행 그리고

-경북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 말사 -신라 헌안왕 3년(859년) 도선 창건. -조선 숙종의 계비 인현왕후 폐비 후 복위시까지 기거(극락전) -인조 25년, 정조 3년 각 화재 전소 후 재건 -1897년 폐사 후 1900년대 초 극락전 복원 개사 -1911년 화재로 또 소실 이듬해 주지 대운(大雲)이 복구 -대웅전, 다층석탑 경북 문화재자료 제120호, 제121호 -1987년에 청암사 승가대학(비구니 강원) 설치 운영 -위키백과에서 발췌- 청암사 일주문 청암사사적비명 회당비각과 비 대운당비각과 비 우비천 청암사 앞 계곡 대웅전 백화당 인현왕후 경행길 입구 가정집 대문 같은 백련암 출입문 백련암과 지장암(아래) 백련암 굴뚝

-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인 청암사(靑巖寺)의 부속 암자 -859년(헌안왕 3)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수도도량으로 창건한 사찰이다. 도선은 청암사를 창건한 뒤 수도처로서 이 터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여 7일 동안 춤을 추었다는 전설이 있다. - 대적광전(大寂光殿)·약광전(藥光殿)·선원(禪院)·관음전(觀音殿)·나한전(羅漢殿)·노전(爐殿) 등이 있음 - 약광전의 석불좌상은 도선이 조성한 것으로 전해지며, 금오산 약사암과 직지사 삼성암에 있는 약사여래와 함께 방광하였다 하여 3형제 불상으로 불린다. 특히 머리 부분에 보관(寶冠)을 장식했던 흔적이 있어 주목된다. 이는 약사여래의 머리에 금속관을 설치했던 것으로 흔하지 않은 예이다. -석조비로자나불상은 석굴암 불상보다 80㎝ 작으며, 9세기에 경상..

가야산 기슭에 들어 온지도 벌써 몇달 그간 집 짓느라 좋아하는 여행을 못해 답답해 하는 아내와 늦은 오후시간에 가까운(집에서 약 30km) 청암사를 다녀 오기로 했다. 청암사는 이십수년 전 다녀온 절이라 가람의 배치등이 기억나지 않았다. 아직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대가천에서 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