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도사의 산행과 야생화, 여행 그리고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산175-6소재-고려 전기에 조성된 높이 1.64m의 석조 마애불. -낙동강 살리기 사업 낙단보관리 사무소부지 조성 중 발견.-가로로 넓은 편평한 바위 면에 얕은 부조로 새긴 보살 좌상.-머리에 삼산형의 연화 보관, 오른손에 꽃을 잡고 활짝 핀 연꽃 대좌 위에 결가부좌한 모습. -강을 바라보는 절벽에 새겨 마을 수호와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한 것으로 추정.-마애불 얼굴 오른쪽 원형의 발파용 천공흔적-자칫 파괴될 뻔...

-경북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산117-1소재-낙동강변의 3대 누각 중 하나로 꼽힌다. -고려 중엽에 세워졌다 함-누각에는 이황, 주세붕, 김종직, 김일손 등 조선의 시인 묵객들의 시 열 편이 걸려 있다. -낙동강변 수십길 절벽위에 위치, 인근에 낙단교. 낙단보가 있다.루에 걸린 시인묵객의 시판 들시판이 있는 누각 아래층에는 알기쉽게 풀어 놓았다

붉은찔레꽃이 어제 몇송이 피더니오늘은 1/3쯤 피었고 며칠 안으로 만개할 듯~추가사진 (25.6.9 17:40 현재)

•성주 월항면 지방리 154 소재•1891년: 일본인이 중국 상하이에서 묘목을 가져와 인천에 심음. •1900년 초반: 한국에 본격적으로 도입. •1950년대 이후: 한국전쟁 이후 산림녹화 사업 및 산사태 방지를 위해 대량 심음. •양봉 밀원의 약70%를 아카시 나무가 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