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순두부 맛집 대구 볼일 차 나갔다 늦은 점심시간. 병원 인근 작은 식당을 찾았는데 직접 콩을 갈아 만든 순두부를 손님상에 제공하는 식당. 그저 점심 한끼 가볍게 먹는다는 생각이었으나 맛비교를 해볼 생각에 해물순두부를.아내는 게장순두부를 각각 주문해 먹는데 한 술 떠먹고 충격적인 .. 기타/도사의 맛기행 2018.03.21
합천 적사부 탕수육.해물특짬뽕 멀리서 온 손녀에게 맛있는 요리 사주려고 합천까지 나들이했다. 12시 전 도착하니 한팀이 와 있었다. 몇년 전 그 열기는 식었지만 금방 좌석이 꽉 차버렸다 맛갈스런 탕수육 손녀가 주문한 자장면 굴이 한가득 들어 있는 해물특짬뽕 역시 맛있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기타/도사의 맛기행 2017.02.05
난생처음 맛 본 파스타_대구 파스타민 아직 파스타를 먹어보지 못했다는 아내의 말. 하필이면 어머님과 같은 날인 아내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아 미리 생일상으로 점심을 거하게챙겨주자는 생각으로 대구맛집으로 검색한 파스타 전문점을 찾았다. 대구의 명물로 약400메타가량 카페가 줄지어 있는 앞산 카페거리, 그 끝 부분.. 기타/도사의 맛기행 2015.11.11
곤드레비빔밥 정식 수성구 들안길에 있는 어느 곤드레 정식집. 갖가지 야채와 물김치 그리고 더덕무침 돌솥밥으로 나오는 곤드레비빔밥은 강원도 산골 음식맛이었다 겯들여 먹은 고등어 구이도 일품(먹기 바빠 사진은 없어요ㅠㅠ~) 기타/도사의 맛기행 2014.09.26
감골정식 성주에 있는 전통 한식집 예전에는 코다리찜으로 유명했었던 감골식당, 이제 며느리가 이어 받아 정갈하고 맛있는 감골정식이란 이름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 2인분이상 1인만원 기타/도사의 맛기행 2014.09.19
서문시장에 소문난 떡뽂이집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온 아들 내외와 손자 손녀를 데리고 서문시장 구경을 나섰다. 추석 대목이라 그런지 서문시장은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인다 손녀 한복 부터 한벌 먼저 사입히고 누나 옷을 고를 동안이 지겨웠던지 참지 못한 호진이가 울음보가 터졌다. 노점식당에 사람들이 많은 .. 기타/도사의 맛기행 2014.09.11
하롱베이의 월남쌈과 살국수, 볶음밥 2014.7.20 일요일 들안길 하롱베이 복달임 못했다고 어머님 모시고 매제가 사준 월남쌈과 쌀국수.그리고 볶음밥 에구~ 그러고 보니 먹기 바빠 볶음면은 사진이 없네 기타/도사의 맛기행 20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