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1.3.6
코 스 : 중산리-(버스이동)-순두류-(2.8)-법계사-(2.0)-천왕봉-법계사-칼바위-중산리
산행거리 : 약 10.2 km
해발고도 : 해발 1,915m
소요시간 : 약 6시간
1000중산리주차장-1010순두류산행시작-로터리대피소-1330정상
1345하산시작-1법계사-칼바위-1610중산리주차장
기 타 : -중산리 도착하자 법게사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예전엔 산행와서 버스타는 사람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경사 심한 칼바위 코스를 피해 버스 타는 일이 잦아진 내가 이상해졌다
-정상부 잔설과 결빙우려 아이젠 준비하고 산행 시작, 순두류이후 얼음과 잔설 있었으나
산행에 지장을 주지 않아 아이젠 착용하지 않고 완주함
중산리 구매표소 입구에서 셔들버스를 기다리는 산객들.
한차로 출발하고 남은 인원.. 약 30분 후 출발하였다
학생수련원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자마자 잔설이 보인다
계곡엔 얼음도 보이고
모퉁이를 돌자 정상이 저 멀리 보인다
오를수록 길엔 잔설이 많이 쌓여 있다
계곡엔 빙폭이, 산비탈엔 고드럼이 길게 달려 있다
법계사 옆 조망바위
개선문
개선문을 지난 지점에서 보이는 정상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잠시 숨돌리며
멋진 암릉바위 뒤로 제석봉이 보인다
당겨 본 제석봉
하늘이 너무 맑아 장터목 고개와 연화봉, 멀리 반야봉과 노고단도 보인다
정상으로 가는 길 마지막 조망바위에서 본 정상
눈길 너머 고드럼 달린 천왕생이 보인다
카메라를 보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산객, "내사진 카페에 올라옵니까?" 묻는다
언제봐도 기분 좋은 천왕봉 정상석
정상 아래에 있는 쉼터엔 바람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맑은 하늘과 공기 덕분에 지리산 종주능선이 한 눈에 다 보인다
하산하면서 뒤돌아 본 정상
하산길, 중산리 마을도 훤히 보인다
법계사 앞 헬기장에서 뒤돌아 본 정상
칼바위 위 섬거리에는 벌써 발을 물에 담그는 사람이 눈에 띈다
중산교에서 본 정상
지리산의 마스코트가된 반달곰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는 지리산공원관리사무소 앞 포토죤,
주차장에서 보이는 지리산 정상 천왕봉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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