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1박2일]두륜산에 올라

 [두륜산]

높이 703m.

소백산맥 남단에 솟아 있으며, 능선이 북북동-남남서 방향으로 대둔산(大屯山 : 672m)까지 뻗어 있어 하나의 산맥을 이루고 있다.

동쪽 사면은 급경사, 서쪽 사면은 완경사를 이룬다.

본래 대둔사의 이름을 따서 대둔산이라 하였으나 이 절의 이름이 대흥사로 바뀌어 대흥산으로 부르기도 했다.

동백나무 등 난대성 상록활엽수림과 사찰을 비롯한 많은 유적지의 경관이 뛰어나 이 일대가 1979년 12월 두륜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34.64㎢이다

[자료출처 : 다음백과]

 

케이블카 승강장 앞에서...

 케이블카 탑승

상고대를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바람이 맵다

 전망대가 보인다

 상고대가 약하지만 곱다

 

  내리는 눈이 신발바닥에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워 혼났다

 사진찍기 위해 모자를 잠시 벗었는데 귀다 얼어 감감이 없다

 

 

 전망대 내 전남관광홍보관

 

 전망대에 바람이 불어 관광객이 거의 없다

 전망대에서 본 두륜산 정상 고계봉 

 

  

 전망대쪽에서 본 케이블카 탑승장 건물

  

 

 

 말이 뛰어 오르는 형상같기도 하고 한반도 지형과도 같은 형상이 뚜렷하게 보인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