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라권旅行

[남도1박2일]대흥사

가야산도사(倻山) 2010. 1. 15. 19:19

 [대흥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 22교구 본사 대흥사(大興寺)는 근대 이전 대둔사와 대흥사로 불리었다가 근대 이후 대흥사로 정착되었다.

해남 두륜산(頭輪山)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한 이 곳 대흥사는 한국불교사 전체에서 대단히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도량으로서 특히 임진왜란 이후 서산(西山)대사의 의발(衣鉢)이 전해지면서 조선불교의 중심 도량이 되었고,  한국불교의 종가집으로 그 역활을 다해온 도량이다.

풍담(風潭) 스님으로부터 초의(草衣)스님에 이르기까지 13 대종사(大宗師)가 배출되었으며, 만화(萬化)스님으로부터 범해(梵海)스님에 이르기까지 13 대강사(大講師)가 이 곳에서 배출되었다. [지료출처: 다음백과]

 

 

 이동주 시비   

 

대흥사 입구 길가엔 동백과 개나리가 피어 봄이 멀리 있지 않음을 알리고 있다 

  대흥사 입구의 전통찻집. 길가에 고설치된 난로의 고구마 냄새가 구수하다

유선관 앞 칡즙파는 자동차에 얹힌 성주참외박스, 마라도에서도 봤는데... 전국 어딜가나 눈에 띈다

 유선관여관

 대흥사 일주문.. 승용차는 이곳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한참을 걸었다 

 

 부도 수십개가 모여 있다

 대흥사 입구의  다리의  나무난간

 



대흥사해탈문 이 문을 들어서면 대흥사가 한 눈에 보인다  

 

 

 두륜산 와불리아 불리는 바위암봉, 오른쪽이 부처님 얼굴이고 왼쪽이 부처님 손과 가슴이라는 설명이다 

 연리근과 소망등

 

 대흥사의 큰 법당 대웅보전

 

 대웅보전 앞 음수대

 탱화걸이 지주

 큰법당 목조삼존불과 탱화 

 

 보물320호 웅진전앞 삼층석탑

 아무리봐도 부처님얼굴 같다 

 

 용도가 궁금해 물어 봤더니 탱화걸이 고정용고리란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