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킬렉교 위 미얀마 출입국관리사무소를 통과(말 그대로 아무런 재제없이 걸어서 지나서)해 현재 굴러 다니는 포니 픽업같은 챠량 적재함을 의자로 개조한 차량에 승차
작은 통풍구를 통해 앞을 보며 촬영한 거리의 모습이다.
확실히 태국과의 빈부차를 피부로 느끼고 교통질서와 시민의식이 많이 결여된 거리임을 직감하였다. 그런데 차량은 태국과 달리 우측통행이었다
거리의 동자승
언덕위에 있는 타킬렉사원
일행이 타고 온 픽업승용차(?), 적재함 문짝도 닫지 않고 운행하는게 습관화 되어 있었다.
관광자원이 없는 미얀마가 정책적으로 건축해 보여주기 위해 만든 사찰이라는 가이드의 설명이다
입구에서부터 한 소녀가 접근해우산을 씌워 햇빛을 가려준다. 과거 구걸하던것과는 달리 선 서비스, 후 댓가요구(?)인 듯하다.
우산씌워주고 1$, 국화다발도 준비하고 1$이란다. 탑 주위에 일곱 부처가 있어 자기와 맞는부처님에게 기도한단다
종까지 치며 아내는 무얼 기도했는지 궁금하다
탑 주위에는 꿇어 앉거나, 정좌해서 기도하는 현지인들이 많이 보인다
탑 꼭대기 첨탑에도 아름다운 장식이 수없이 달려 있다.
건뭉지붕과 벽면, 지붕의 장식에 배색이 참 잘되어 깨끗하고 아름답다는 느낌을 준다
미얀마나 태국,캄보디아등에는 3륜 톡톡이도 중요한 대중교통수단인듯 흔히 볼 수 있다
화장실 간 친구가 나오지 않아 가보다 줄을 서 있는 스님 행렬을 보고 다가가 보니 불상조각인데
입을 굳게 다물고 공양 그릇을 앞에 들고 있는데 그 행열 앞에는 엎드려 꽃 한송이를 바치고 있는데 그 의미를 알 수 없다
그 옆에는 부처님 한 분을 모신 탑이 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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