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노 토록코 열차]
일본교토에 위치한 서일본의 간선인 山陰본선 구간 중에 사가(嵯峨)노아라시산역에서 馬堀역간 7.3km구간 의 新路線경에 따라 새롭게 탄생한 관광토록코열차는 平成3年(1991년)4월,카메오카역,아라시야마역,시가역,호즈꼬역간 영업을 개시했다.
일본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관광도시인 고도 교토에서 국내 유수의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라는 입지조건을 갖추어 토록코열차는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토록코열차의 외관은 알데코풍으로 차내는 목제시트좌석을 사용하여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차내에서는 열차승무원이 노래하거거나 철도주변의 경관안내. 더욱이 일본의 설화, 大江山의 酒舌동자의 퍼포먼스등도 준비되 쾌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철로주변으로는 봄이면 사쿠라, 여름엔 신록, 가을이면 단풍 그리고 겨울의 설경등이 계절마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保律江협곡 강을 타고 내려가는 나룻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3.1-12.29 운행, 매주 수요일 정기휴일(공휴일 제외), 어른600엔,어린이 300엔, 단체10%,학생단체 20%할인된다.
본 철도는 일본JR의 선형개선 후 남은 폐선로를 퇴직원로에게 반강제(?)로 매입토록 했고 그는 매입 후 관광열차를 개설해 초기에는 고전했으나 꾸준한 투자와 노력으로 인터넷과 입소문 덕에 한국인은 물론 중국인,등 세계인이 찾는 현재의 인기관광열차가 되었으며, JR에서응 표를 팔아 주고 그 수수료를 챙기는 입장이 되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
출발지 카메오카역
역사로 올라가는 경사로
역 대합실 정면은 매표창구, 오른쪽은 선물용품판매대
매표창구
복을 너구리
지정좌석제로 운영한다
뒤로 보이는 왼쪽철로는 토록코선로, 오른쪽은눈 JR철로
한참을 기다리자 열차가 플렛폼으로 들어온다
열차 기관사
객차 내부, 나무 의자가 눈에 띈다
천정에 달린 백열등
JR본선 철교
덜커덩거림이 옛 정취를 더욱 자아낸다
종착역을 한정거장 앞둔 아라시야마역에서 하차 했다
아라시야마역에서 하차, 옆에는 JR 본선이 지나간다
아라시야마역 대합실
[계속]
'여행 > 해외旅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사카,교토여행_08[교토 천용사-도케츠교] (0) | 2012.06.08 |
---|---|
오사카,교토여행_07[아라시야마 대나무숲과 노노미야신사] (0) | 2012.06.07 |
오사카,교토여행_05(오사카서 교토 가는 길) (0) | 2012.06.04 |
오사카,교토여행_04 (오사카 난바거리관광 ) (0) | 2012.06.04 |
오사카,교토여행_03 (오사카 아쿠아리움 카이유칸) (0) | 2012.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