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0.10.10
코 스 : 증산초교-완경사길-임도쉼터-정상-급경사길-임도쉼터-증산초교
산행거리 : 약 8 km
해발고도 : 해발 1118.8m
소요시간 : 약 3시간 40분
기 타 : 민둥산 산행 후 정선카지노와 식객촬영 운암정 관광
차창밖으로 보이는 민둥산, 정상부가 겨우 보인다
주차장엔 축제(10.1~10.31) 분위기~
등산로는 철길을 지나 약간 언덕위 증산초교 맞은편에서 시작된다
산행로 입구의 등산지도 및 안내도
등산로 입구
산행을 조금하다 보이는 증산면 소재지
오름길은 완경사길을 선택해 비스듬히 산을 돌아 올라가는 완만한 길이었다
중간 임도의 쉼터엔 메밀묵전병, 어묵, 막걸리등을 파는 매점이 손님을 맞고 있었다
억세가 보이기 직전 수형이 너무 좋은 소나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멀리 구름위로 오른쪽에 보이는 산이 있어 이름을 확인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정상 직전의 안부가 보이는 소나무쉼터, 정상과 정상석이 보이지만 사진상 식별이 곤란할 정도다
역광으로 보이는 억새의 은빛물결
완경사, 급경사란 절도 있다는 우스개말을 하지만 이색적인 이정표가 눈길을 끈다
능선 안부에 올라 증산면 쪽 급경사 등산로를 보니 산객이 줄을 이어 올라오고 있다
정상쪽 조망
민둥산 북쪽 삼내약수터 방향 능선
민둥산 정상석
삼내약수터 방향 하산객들~멀리 구름위의 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작은 민둥산정상석에서 기념촬영
민둥상 정상석 부근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하산 후 다시 본 등산 안내도
덤으로 한 주먹 더 얹어주고... 등산객을 상대하는 이 아주머니의 상술이 보통이 아니었다.
송이보다 더 쳐준다는 능이버섯...역시 송이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다
축제 마지막날 활활 타오르게 될 달집(?) 소원을 비는 띠가 많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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