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8]
친구내외들과 여행 중 친구가 근무하는 설악산의 콘도에서 1박하고 아침 일찍 비선대를 목표로 가을 단풍산행을 하기로 했다
계획은 권금성을 오를 예정이었으나 밀려드는 인파로 인해 줄서 기다려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 오르기 보다 비선대까지의 산행을 택했다.
아침 7시에 숙소를 나섰지만 밀려드는 인파는 끝이 없고 차는 입구에서 수킬로메타 정체되어 매표소 앞까지 가서 일행을 내려주고 차는 회차해 C지구 주차장에 주차 후 혼자 뛰어 일행을 추격해 비선대 위 금강굴 중간에서 내려오는 친구들을 만났다.
권금성 오르는 설악산케이블카와 장사진을 이룬 대기승객들(아래)
새 카메라 파노라마기능으로 찍은 설악산 사진
하산길 냇가에서
설악산 단풍객들. 이날 5만 인파가 몰렸다는 뉴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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