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장수대-대승령-남교리)[2009.10.11]

 

산행일자 : 2009.10.11

가 는  길 :  북대구ic-경부고속도로-금호jc-중앙고속도- 홍천ic-인제-원통-장수대

코      스 :  장수대(11:00)-대승폭포-대승령(1,219)-두문폭포-복숭아탕-남교리(18:30)

산행거리 :  약10.8km 

해발고도 :  1,360(서북능선끝쉼터) 1,219(대승령)

소요시간 :  약7.5시간(느림보 산행 기준)

특      징 :  장수대-대승령간, 두문폭포-복숭아탕 구간 급경사 12선녀탕계곡 전체 단풍이 좋음

 

 

 장수대 입구

 스트레칭으로 몸 풀고...

 단체 기념 사진도 찍고

 산행 시작 10분 만에 정체되어 20여분간 서서 기다리고  가다 서다..

대승폭포 이전부터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다 

 

  대승폭포 이전 조망대에서 본 남설악 점봉산

 한국 3대폭포로 명승 높은 대승폭포. 가뭄으로 떨어지는 물이 없어 조금 실망 스럽다

 

 

 

 

 

 

붉게 타는 단풍으로 가슴 설레인다 

 

 대승령 정상  여기서 대청봉,흑선동계곡, 남교리등 네방향으로 갈라진다 

 안산방면으로 진행하다 뒤돌아 본 서북능선과 귀때기청봉. 대청봉은 안개로 덮혀 끈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안산갈림길 삼거리의 능선끝쉼터

 능선끝쉼터부터는 내리막길이다.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안산

 

 내리막길은 돌계단으로 말끔하게 정비되어 있어 있으나 오히려 불편하다

 

 

 

 

  

 아마 용봉인 듯하다

 이름없는 폭포

 

 왼쪽으로 길이 있었는데 산사태로 인해 다리가 두개 생겼다

  

 

 

 

 

 

 

 

 두문폭포

 

 

 복숭아탕

 

 복숭아탕 아래를 흫러내리는 물결이 너무 곱다

 

 

어둠이 살짝 깔린 용봉폭포, 폭우로 소(沼)가 거의 메워졌다

 7시간30분이 소요된 산행도 남교리에 도착하면서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