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임해전지(臨海殿 址-안압지,사적제18호 )

 통일신라시대 별궁안에 있던 궁궐로 그 안에 임해전을 비롯한 여러 부속 건물과 정원이 있었다. 신라 문무왕 14(674)년에 궁안에 못을 파고 동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

 임해전은 931년 경순왕이 고려 태조 왕건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다는 등의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군신들의 연회나 귀빈 접대 장소로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원래 이름은 월지(月池)였는데 조선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 들어 안압지(雁鴨池)라 부르게 되었다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국조사에서 신라 때 축조한 안압지의 모습을 거의 확인하얐고 임해전터에서 출토된 보상화문전에 새겨진 기년명으로 궁궐 축조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자료출처 : 안압지 안내판] 

 

 

   

 

 녿유도깨비기와 

 

 목간

 

 

  

 

 

 수련

 안아지 배수구

 

  

 

 안압지 수조유구-물 수입로 

 

안압지 옆 연밭

 

 

 

 

 

 

 

 

밤에 다시 찾은 임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