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영남루(密陽嶺南樓)는
보물 제147호로,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누각으로 구객사(舊客舍)의 부속건물이다.
정면 5칸, 측면 4칸으로, 1844년에 다시 지어진 조선시대 후기 건물의 특색을 잘 반영한다.
옛날에 귀한 손님을 맞이하여 잔치를 베풀던 곳으로,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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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에서 본 영남루
영남루 입구의 돌 계단, 계단을 싫어하는 이나 노인을 우해 지그재그 비탈길을 만들어 놓아 쉽게 오를 수 있다
영남루 출입문 오른쪽에 서 있는 각종 공덕비
왼쪽[교남명루]:이유원이 쓴 "문경새재이남의 이름놀은 누각"
가운데[영남루]: 1842년 밀양부사 이인재의 아들 이현석이 7세에 씀
오른쪽[강좌웅부]:이유원이 쓴 낙동강 좌측의 아름다운고을
[영남제일루]:1842년 밀양부사 이인재의 큰아들 이증석이 11세때 씀
[강성여화]:'강과 밀양읍성이 한데 어울려 마치 그림과 같다'
[현창관]: '영남루에 오르니 사방이 높고 넓게 나타난다'
영남루에서 본 밀양강과 시가지
중국에서 온 단체관광객이 왁짜지껄 소란스럽게 기념 촬영 중이다
[천진궁]
천진궁(天眞宮)은 지방 지정문화재 제117호로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40에 위치하고 있다. 영남루 경내에 있다.
조선 효종 6년 창건된 건물로서 단층팔작지붕 목조와가이다. 정면 3칸에 측면 2칸의 주심포(柱心包)건물로서 조선 중기의 건물이며, 단군의 진영을 봉안(奉安)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15일 어천대제, 음력 10월 3일 개천대제를 하고 있다
[밀양읍성]
[아랑각]
[무봉사]
무봉사는 신라 5대名寺 중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암자로 법조라는 고승이 창건했다한다.
[석조여래좌상]통일신라시대의 화강암으로 조성한 걸작으로 보물 493호이다
[석화]
[작곡가 박시춘 생가]
강물엔 오리배가 유유히 떠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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