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상권旅行

통영,거제관광 1박2일

가야산도사(倻山) 2009. 4. 26. 13:47

소매물도 관광 후 통영 케이블카 탑승, 1박 후 거제포로수용소, 신선대,바람의 언덕,테마박물관을 관광했다.

당초 계획은 외도와 해금강을 다시 다녀올 계획이었으나 파도가 심해 유람선이 출항치 않아 계획을 변경했다

 

 [통영케이블카 탑승]

 

 소매물도 산행 후 여객선터미널에서 합류한 동생 내외와 같이...

 

  같이 술 한잔 하려고 200km를 달려온 동생 내외,  회와 저녁, 술 한잔 하고는...

 선로 길이가 1975메타로 엄청나게 길다.

  

 이벤트에 혹시나 싶어 눈길이 자주갔다

 미륵산 정상에 오르려다 강풍과 운행종료시간(18:30)이 임박해 커피 한 잔 후 바로 내려왔다 

 

 통영에서 자연산 회맛을 안볼 수 없지...

 통영에서 유명하다는 꿀빵

 통영에서의 1박. 숙소 앞에서

 

[거제포로수용소] 

 

 에스컬레이트..

 엘리베이트

 현장학습 나온 초등학생이 많았다

 

 

 

 수용소 막사내부.

 수용소 간이화장실. 당시 그대로의 재현이다

 

 [해금강]

 

 파도가 거칠어 해금강을 가지 못하고 바라보는 것 만으로 만족해야했다

 

 [바람의 언덕]

 

 

 이름 그대로 바람이 엄청나게 많고 센 언덕이었다 

  

 

 바람의 언덕 가기 전 선창가에 있는 특이한 모양의 화장실

 

 

[신선대]

 도로 위에서 본 신선대(아래쪽 바위)와 조망

  

신선대 내려 가는 길. 돌과 나무데크가 잘 되어 있으나 계단 높이가 일정치 않아 헛다리를 짚는 경우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

 

 

 

 신선대 해안 조망. 왼쪽서 두번째 봉우리가 망산이다  

 

 

 신선대 전망대 

 

 

 

 

[테마박물관]

 해금강 선착장 가는방향의 신선대 내려가는 길 왼쪽(바람의 언덕 가는길 반대편)에 있다

 

 

 추억의 교실에서 아련한 옛추억에 잠기는 어르신 관광객들

 

  

 

 

 

 4~50년 전의 생활용품들과 서양의 골동품등을 전시해 추억을 다시 일깨워 주는 테마박물관이라 더이상 사진 소개는 곤란할 것 같다

 

[통영 중앙시장]

 

 시장구경하다 시장기가 돌아  전에 갔던 식당을 못찾아  눈길 가는 식당에 들어가  눈에 띄는 굴밥을 시켰다

 이름이 특이한 탱수쑤기미가 뭔지 궁금해 탕 1인분을 추가로 시켰다

 요리직전 들어가는 생선이 안면이 있어 삼식이하고 비슷해 물어보니  삼식이를 통영지방에서 쑤기미라 부른단다 

 

 탕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다

  

 밥을 하면서 굴과 무우채, 콩나물을 넣어 갓 지어 낸 굴밥. 간장을 넣어 비비니 그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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