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재(문경 대야산)

대야산을 목표로 가는 산행,

몇번 다녀온 대야산이라푹푹 찌는 더위에 출발하면서부터 정상을 오르지 않고 유산(留山)하리라 다짐한 바 있어 처음부터 쉬며 놀며 떡바위서부터 소위 알탕을 하면서 오르다 밀재를 찍고 회군하였다.

대야산  대형차 주차장

주차장에서 가운데 보이는 붉은 화장실 왼쪽으로 산행이 시작된다

단체 기념사진 찍고

주차장서 초입 작은 고개 오르,내리막길(아래)

용추폭포

산객이 많나 밀려 올라간다 흡사 장미비 예고하는 개미들의 이사행렬 같다

월영대 직전 삼거리, 우측은 피아골로 간다

산행은 뒷전. 모두 물놀이에 바쁘다

밀재의 식사풍경

밀재서 셀카 후 되돌아 하산

점심 먹으며 한 컷, 내려 오면서 시원한 계곡 사진을 많이 담으로 했는데 이후 폰 고장으로 사진촬영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