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으로 일주문이 있어야 마땅한데 이상한(?) 조각 기둥이 절 입구임을 알려준다
용천사로 들어가는 숲길, 양쪽의 낮은 토담도 향토적이지만 그 위를 덮은 나무판자 지붕이 더 정감이 간다
진 꽃 사이에 홀로 선 도도함이 더욱 빛난다
눈길 닿는 곳마다 붉게 타오르는 꽃무릇, 흡사 봄의 진달래밭 같다
꽃무릇 속에서 걸어도,사진을 찍어도 한폭의 그림이 된다
용천사의 대웅보전, 앞 오른쪽의 작은 우물이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천사의 이름을 갖게했다는 전설의 우물이다. 현재는 지붕이 있어 승천하기가 어려울듯~~
대웅보전의 본존부처님. 멀리서 줌인해 촬영
산신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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