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살며 생각하며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가야산도사(倻山) 2003. 3. 14. 11:08

2003/03/14,22:54:13


인생에 있어서 우리의 관계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우린 왜 그 동안 서로에게 상처를 입혔을까?
맞잡은 손이 이토록 따뜻하다는 걸 모른 채
왜 아픔을 주고 받길 반복했을까?
이젠 서로를 멀리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화가 풀릴 때마다 우리는 더 행복해진다

"틱낫한"의 화[anger] 중에서

'기타 >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0) 2003.03.20
막내 첫 면회  (0) 2003.03.20
인연  (0) 2003.03.10
명언 한 줄  (0) 2003.03.10
아버님의 팔순생신(정미옥,다음카페서 퍼온 글)  (0) 200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