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14,22:54:13
인생에 있어서 우리의 관계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우린 왜 그 동안 서로에게 상처를 입혔을까?
맞잡은 손이 이토록 따뜻하다는 걸 모른 채
왜 아픔을 주고 받길 반복했을까?
이젠 서로를 멀리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화가 풀릴 때마다 우리는 더 행복해진다
"틱낫한"의 화[anger]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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