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큐슈 여행_3 [아소산분화구,쿠사센리]

10/14 (일)

후쿠오카     아소       유후인   벳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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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08:30

후쿠오카 하카타항 입항 선내 아침식사 일본 입국수속 아소로 이동 ◈ 아소산 나카다케 (阿蘇山中岳) 분화구 관광 ( 버스) ◈ 쿠사센리(草千里) 관광 점심식사, 유후인으로 이동 ◈ 유후인(湯布院) 전통마을 ◈ 긴린코(金鱗湖) 호수 벳푸로 이동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 가마도지고쿠(かまど地獄) - 부뚜막온천 호텔 체크인 (벳푸 후지칸 호텔 618 전통다다미룸) 저녁식사 (호텔)

 

[아소산(阿蘇山) 나카다케 (阿蘇山中岳) 분화구]

구마모토(態本)현 북동부에 있는 화산. 아소오악(阿蘇五岳), 즉 근자악(根子岳, 1408m), 고악(高岳, 1592m), 중악(中岳, 1506m), 오도악(杵島岳, 1321m), 오모자악(鳥帽子岳, 1337m)을 중심으로 하는 화산군과 그것을 둘러싼 대규모 아소카르데라로 이루어져 있다.

아소산이라는 명칭은 불을 내뿜는 산을 의미하며, 그 분화구를 어지(御池, 신령지)라고 하듯이 아소산 신앙의 중핵은 분화구에 있다.

어지(御池)의 신인 건반용명(健磐龍命)을 주제신으로 하는 아소신사에는 3월에 화진(火振)제사가 있으며, 또한 말사(末社)인 상신사(霜神社)에서는 화분(火焚)의 제사가 8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약 60일간 행하여지는데, 불의 산에 어울리는 행사를 하고 있다.[출처:네이버백과]

 

 쿠사센리를 막 지나면서 보이는 분화구

 쿠사센리와 아소산 분화구 중간지점에 있는 헬리포트, 관광용으로 성인 5,000엔  소아4,500엔

 분화구 바로 아래 케이블카 승강장, 보통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분화구를 오느는데 버스로 분화구까지 직행했다. 상부의 승강장이 보인다

 분화구 감시소, 여기서 차량및 인원을 통제한다  

공원입장료가 아닌 도로사용료를 징수하는 요금소

보통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아소산 분화구를 보고 걸어서 내려온다

 

 분화구 바로 아래에 만들어진 대피소

 분화구 앞 왼쪽엔 케이블카 승강장 및 차량 주차장이 있다 

  

  

일본인들이 기도하는 곳 우리의 서낭당과 비슷(?)한 것 같다

짙은 옥빛의 칼데라호 수면으로 유황이 함유된 가스가 적게 또는 많게 분출된다

분화구가 언제 살아 움직일지 조금은 불안했다.

 지형이 백두산과 비슷하다

살아 있는 휴화산 다시봐도 신기하다

 

노란 것이 불순물이 전혀없는 유황을 팔고 있다

복장이 특이한 아기를 동행한 일본인, 사진 같이 찍자는요청에 쾌히 승락해 주었다

잠시 후 차려 놓은 제단에서 제를 올리는 것이 우리의 무당(?)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노라마 사진

 

 

전망대 옥상에서 일행들과의 기념촬영

 

[아소산(阿蘇山) 쿠사센리(草千里)

 

 

 

 

 

 

 

 

 

 

 

 

 

 

 

아소산 오르기 전 왼쪽으로 보이는  고메즈카(미총 米塚) 아소화산의 기생화산인데 아주 옛날 기근에 백성들이 고통을 당할 때 신이 산정에 쌀을 가득채워 나누어 먹었다나?(아소산 내려오면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