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10월 30일 경) 지우 엄마, 아빠는 할로윈 의상을 사려고 홈플러스에 갔어요~
사면서 내심 구식이니 촌티 난다느니.. 많이 아쉬워 하며 샀지만..
지우의 추억이랑 사진으로 남는 다 생각하니 그리 비싼 값을 치룬건 아니었습니다~
지우 의상이 하얀공주님 의상이라 반에서 그날 주인공이 되었다네요~
친구들이며 선생님이며 이뻐라 해주셨데요~ 공주님 같다고~
다행히 의상 풀셋트를 산 친구들(사진에는 한명이지만)이 있어서
지우가 그리 튀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내년 할로윈 데이에는 하얀 닭 코스튬을 사 입혀야 겠어요~
할로윈 데이 어린이집 행사~
풍선속의 사탕을 찾아라~~
지우 친구 사진을 찍은 것데.. 뒤에 지우가 너무 자연 스럽게 나와서 담아 봤습니다~
사탕을 많이 가져가고 싶었지만.. 갯수가 정해져 있어서..
지우 표정이 시무룩해졌네요~
사탕 열심히 찾는 지우와 친구들~
친구들 사진포즈 취할 때 열심히 사탕 찾아 주는 센스!!
그래 지금이야! 라이벌이 조금이라도 방심 할때를 노려!!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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