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습지

                      1.코     스 : 강창교-금호강,낙동강합류지점-달성습지(원점회귀) 칠곡- 동변동

                      2.거     리 : 20.37KM ( 평균 12.6 km)

                      3.시     간 : 총 주행:약  2시간20분 (순주행1시간40분) 

                      4.기     타 : 금호강,낙동강변 달성습지 탐사 후 칠곡에서 동변동간 라이딩.

                                      행여 4대강 살리기로 인한 습지의 보존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된다

 

금호강 강창교 상류의 이락서당

 

이락서당에서 본 강창교, 예전엔 강창교 강둑 메운탕집이 유명했었는데 전혀 흔적이 없고 2차로 다리가 8차로로 넓혀졌고 양쪽엔 고층아파트가 즐비하다

금호강변에서 본 낙동강 강정고령보 건설현장, 낙동강 제6경으로 초지군락지가 특색있는 수변테마 공간으로 거듭나는 공사 중이다

낙동강과 금호강 합류지점으로 달성습지의 상류 부분이다

 

 

 

 

약 30여년 전 누님과 자형이 수박농사를 짓던 밭이 있던 곳, 현재는 맹꽁이 서식처로 관리되고 있다

 

월배쪽에서 내려오는 진천천 끝부분에서  달성습지로 들어 가는 입구. 멀리 보이는 쌍동이 굴뚝은 성서공단열병합발전소이다

 

 

달성습지 초입, 남쪽으로 화원동산이 보인다. 왼쪽 마을 앞은 진천천 하류이고 오른쪽 다리는 고령군 다산면을 연결하는 사문진교다

 

곱게 핀 억새 너머로 화원동산 팔각정이 보인다

 

습지안에 있는 소류지

 

습지내 소류지에는 어리연꽃이 한창이다

습지는 이름 그대로 보존되어야할 자연 생태계의 보고다

 

 

 습지 안으로 들어 갈수록 풀이 무성하고 길이 희미해진다

 

 

 

 

 

 길이 아예 없어지고 습지 안에서 길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에 뒤돌아 나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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