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관광_13(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타이베이시내에서 북동쪽으로 약 8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쌍계 산록에 있다.

  4층의 중국 궁전 양식으로 지은 고궁박물관은 중국 5,000년의 역사와 문화 예술의 집합체로서 타이완 관광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지역이다
  고궁박물관은 장제스(장개석) 총통 시절인 1965년에 만들어 졌으며, 런던의 대영박물관,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 중의 하나로 손 꼽히고 있는 박물관으로 장제스 총통이 국민당 본토 탈출 시 옮겨 온 국보급 62만여점에 달하는 유물로, 전시 시설의 한계로 인해 한 번에 1만,5000점 밖에는 보여 주지 못한다고 하며 나머지 유물들은 3개월에 한 번씩,1년에 모두 6 만점 정도가 전시되므로 소장품 전체를 모두 전시하려면 약 10년 이상이 걸릴 것이다.

  전시되는 유물들은 역대 중국 황제들이 개인 소장품이 주류를 이루며, 중국의 한자 문화를 알 수 있는 많은 책과 서화 등, 대부분 옥, 금, 칠기, 자기 등을 이용해 만든 것이다.

  2009년 이곳을 찾은 총 외국인 방문객 수는 130만 명인데, 그 중 절반에 가까운 62만 5천 명이 중국인, 일본 관람객 34만명이 국립고궁박물관을 찾았다 한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고궁박물관

 

 

 

  

1층로비의 매표소와 자동통역설명기(?)대여소

 2층전시실로 올라가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트

 

너무 많은 인원이 북적이는 1층 로비를 파노라마로 촬영해 봤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헤드셋은 자동통역설명기다

 

 유물전시실 내부는 일체 촬영금지다. 전시장 입구에서 카메라는 강제 보관조치한다.

 

유물전시실 밖으로 나와서 잠간~

 

 

  

 

 

 

  

유물전시실서 1층으로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트에서 본 1층로비의 관람객들

 

1층로비 중앙에 있는 장재스 총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