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관광_7(야류해양국립공원)

야류(野柳)해상국립공원은

대만의 5대 항구 중의 하나인 기륭에서 고개를 넘어 약 10여분 더 가면 닿는 원리(萬里)항에 위치하고 있고

북쪽해안쪽으로 뻗은 좁고 긴 모습으로한 해갑(海岬)이다. 천년만년 동안 침식과 풍화작용이 교대로 일어나면서

화산암과 퇴적암이 자연의 힘과 침식에 의해 형성된 다양한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줄지어 늘어선 해상공원이다.

 

 

 

 야류해상공원 입구

 

 입장매표소 1인=50TWP(한화 약 1,900원)

 

 매표소 앞, 좌측의 청색건물은 돌고래쇼장이다 

 

 

 가이드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는 일행들

 

 

 

 

 

 

 

 

 

 

 

 

 

 

 

 

 

 

 

 

 

 

 

 

 

해안에  쳐진 붉은 줄을 넘어가면 바로 관리직원이 호각을 불면서 달려 온다. 절대 넘으면 안되는 선이다

 

 

버섯바위

 

조개화석

 

 

 

 

 

 

 

 

 

 

 

 

아이스크림석

 

 

 

 

 

 

 

 

 

 

 

대만지도를 닮은 바위

 

 

 

 

 

 

 

 

여왕두석에서 기념촬영키 위해 줄지어 대기 중인 관광객들

 

입구의 여왕두석에서 셀카로 촬영하자 옆에서 보던 중국노인이 찍어 주었다

야류해양국립공원구역내에서는 만지거나, 기어 오르는 행위, 구멍을 파거나 매우는 행위,글자 새기기 등의 행위는 일체 금하고 있다.

요소요소에 경비원들이 배치되어 있어 감시하고 있다

돌고래쇼장과 그 앞이 상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