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부터 연이어 쉬는 날이라
변산반도를 거쳐 최근 개통된 새만금방조제를 지나 비응항에서 선유도를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
첫날은 야근한 후유증이 있어 곰소 염전과 곰소항을 들러 잠시 쉬다 채석강 근처에서 1박할 요량으로 차를 천천히 몰았다
하루 전에 여행을 떠난 지인을 곰소항에서 만나 소주 한 잔 기울이는 여유도 가졌다
[곰소염전]
파노라마로 찍은 곰소염전
염전의 소금 창고, 학생을 대동한 현장학습 발걸음이 많다
염전은 나이 많은 중장년의 관광객들도 들리는 명소이다
어느 식당앞의 말 모형(검게 보이는 것은 녹슨 철근 골조)
[곰소항 방파제]
항공모함으로 변신해 언제 봐도 웃음이 난다
[푸짐한 활어회]
여행 중 만난 아파트동대표회장님과의 기념촬영
푸짐한 기본안주, 이것만해도 소주 3-4병은 비울 수 있을 정도다
자연산 광어와 우럭, 맛에 빠져 사진을 한 참 먹은 후 찍었다
곰소항엔 활어 외에도 선어, 건어물, 젓갈류 등 수산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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