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일      자 : 2009. 07. 28

코      스 : 성삼재주차장-노고단대피소-노고단재-노고단

산행거리 : 약 10 km,  

소요시간 : 약 3.5시간

기      타 : 벽소령을 가려다 지리산 입구에서 비가 내려 성삼재로 방향을 바꿈. 우중산행

 성삼재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공간이 없어 하단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내리는 비로 입구에서 전부 우의를 착용한다. 이날 보라색은 성삼재휴게소에서 파는 일회용 우의다.

 바닥에 깔린 돌길을 걷어내고 모래를 깔아 한증 걷기가 수월하다

 시멘트 포장길은 왼쪽으로 모래와 고운 자갈길을 만들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산행객은 엄청 많았다

 종주산행기점인 노고단대피소 취사장, 여기서 새벽밥 지어 먹고 천왕봉을 향해 몇 번인가 출발한 기억이 새롭다

 노고단 고갯길 올라가는 지름길을 피하고 자갈길을 우회해 올라가기로 했다

 노고단 고갯길. 돌탑주변에 있는이들은 중국관광객들이다

 노고단대피소에서 올라오는 샛길.  화엄사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가운데 흰점)가  보인다

 노고단 고갯길에서 보이는 운무에 휩싸인 반야봉

 노고단 고갯길 돌탑

 반야봉을 배경으로 한 컷, 빗방울이 렌즈에 튀었다

 반야봉을 다녀올 생각이었으나 비로 인해 포기하고 노고단을 올른 후 하산하기로 작정했다

 노고단 오르는 데크, 한쪽은 경사면이고 한쪽은 계단길이다

 노고단 정상 돌탑

 

 노고단 정상에서 반야봉을 배경으로

 

 노고단 정상의 삼각표준점 

 

 

 

 

노고단 오르다 본 노고단대피소

 

 화엄사 계곡

 

 성삼재 구례쪽 내리막길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도 구닥다리 GPS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

 

 인월쪽에서 뱀사골 입구에 있는 인공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