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만발한 남도 산행-주작산

주작산[427m]

코      스 : 오소재-362봉-401.5봉-412봉-427봉-작천소령-수양관광농원

산행거리 : 약 6km,

소요시간 : 약 4시간

특      징 : 설악의 공룡능선을 축소시킨 듯한 산으로 설악산이 웅장하다면 주작은 섬세하고 아기자기하다

참      고 : 사진 중 밝은 사진은 진행방향, 역광이거나 어두운 사진은 진행역방향입니다 

 

 산행출발기점 오소재

 

 

 시작부터 길가엔 만발한 진달래가 반겨준다 

 

 나무계단위에 로프를 타는 난코스로 정체가 되고 있다  이런 코스가 수 없이 많이 있었다

 

 

 뒤돌아 보니 두륜산이 보인다. 바위 오른쪽은 케이블카 왼쪽은 전망대

 

  만개한 진달래가 모진 바람에 끝이 말라 있다  

 멀리 427봉이 보이고 왼쪽은 덕룡산 쪽 472봉, 오른쪽은 주작산 430봉이다

 

 산행 중 만나는 작고 큰 암봉들 10여개를 오르 내려야한다 

 

 

  

 

 

  

 

 

 

 

 

 

 

  

 

 

 

 

 

 

 

 

 

 

 

 

 

 

  

 

 

 427봉의 측량표준점

 

 

 

 

 

 주작산의 통천문이랄 석문이 두 개 있는데 그 중 하나다

 

 

 

 

 

 

 

 

 

 두번째의 석문

 

 

 바위를 얹어 놓은듯 절묘한 바위

 진달래가 유난히 붉어 잠시 쉬며 포즈를 취해 보았다

 작천소령 내려 가기전 보이는 마지막 암봉

 산행종점인 수양리 관광농원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