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법흥사

위          치 :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찾아가는 길 : 대구(동변동)-북대구ic-중앙고속도로(춘천방향)-신림ic-88번국도-영월주천면-82번국도-영월군 수주면-법흥계곡-법흥사

거   리(km) : 제천ic경유- 219(비추천),  신림ic경유- 229(추천)

 

법흥사는?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의 하나로 영월군 수주면 사자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서 신라의 자장율사가 문수사리보살을 만나 부처님 진신사리

  를  모셔다가 643년(신라 경덕여왕 12년) 당나라에서 돌아와 오대산 상원사, 태백산 정암사, 양산 영취산 통도사, 강원도 설악산 봉정암에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마지막으로 이 절을 창건하고 진신사리를 봉안 후 흥녕사라 이름 붙였다

 -헌강왕  때 절중이 중창하여 선문구산(禪問九山)중 사자산문의 중심도량으로 삼았으나 891년 불에 타 944년 중건했다. 그 후 다시 불타

  작은 절로 명맥을 유지하다 1902년 비구니 대원각이 중건하고 법흥사라 이름을 바꿨다.

 -1912년 또 다시 불타고 1930년 중건했으나 1931년 산사태로 절터 일부와 석탑이 유실 되었다  

 법흥사 일주문

 일주문 기둥 받침 조각이 이채롭다 

법흥사 경내를 지키고 있는 사자형상의 에어라이트  

금강문과 원음루, 뒤는 사자산 

 

 극락전

 삼성각

 만다라전

 전시되어 있는 만다라 

 종무소와  법흥사 표지석

 

적멸보궁 올라가는 길엔 2008년도 시화전 출품작이 전시되어 있다 

 황망히 나타난 객에게 인사하듯 다람쥐가 재롱을 부린다

 적멸보궁 직전에는 소마을 가득 담은 초파일 연등이 곱게 달려 있다

 적멸보궁

 

 

강원도 유형문화재 109호인 석분 

  

 

강원도 유형문화재 73호 부도 

 

 

 

 

 

 

 주천강에서 잡은 다슬기

 

 

주: 흔히 말하는 불자나 불교 신도가 아닌 필자는 단지 유명산과 계곡 그리고 사찰의 문화재를 찾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