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법전리 사지는 가야산 북쪽 사면(법전리-칠불능선간 등산로옆)에 위치한 폐사지, 석축·석탑 등 무너진 채 방치 -2021. 9. 30~ 22.12.2일까지 (재)불교문화재연구소에 발굴조사 -발굴조사에서 금당지, 탑지, 용문 석상, 불상, 보살상, 공양상 등 다양한 도상(圖像)의 석상들이 확인 -'만세갑사(万歲押寺)'가 세겨진 기와편 발견 사찰명 확인. -기반 석축 상면에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 해당하는 금당지를 포함한 건물지 5동, 탑지 등 유구 확인 -금당지는 정면 3칸 건물지로, 창건 이후 2~3차례 증·개축. -금당지 중앙에 대형 불상대좌가 놓여 있던 하대석과 중대석만 확인, 하대석 지름이 240㎝의 대형 (매일신문2022-11-23일자 기사 발췌) 표지판 11시 방향 약70m 지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