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문동 산79-2소재 -신라 최초의 여왕이자 27대 왕인 선덕여왕(재위 632∼647)의 무덤 -진평왕 (재위 579∼632)의 딸로서 성골이라는 특수한 신라 왕족의식에 의해 여왕이 됨 -첨성대와 분황사, 황룡사 9층탑 등을 세웠으며, 김유신, 김춘추와 더불어 삼국통일의 기초를 닦음 -『삼국사기』에 의하면 여왕이 죽거든 부처의 나라인 도리천에 묻어 달라고 하였으나 신하들이 이해를 못하자 여왕이 직접 도리천이 낭산(狼山) 정상이라 알려주었다.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한 후 낭산에 사천왕사를 지었고, 낭산의 정상이 도리천이라 한 여왕의 뜻을 알게 되었다고 전해짐 (국가문화유산포털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