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6대 단종(재위 1452∼1455)릉
-수양대군에게 왕위 찬탈 뒤, 충신들의 복위 모의가 밝혀져 노산군으로 폐하여 영월로 유배된 후 사망 시체가 유기된 것을 영월호장 엄흥도가 장사 지냄
-중종 이후 조정에서 단종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선조 때에 이르러 상석·표석·장명등·망주석을 세움
-숙종 7년(1681)에 노산대군 복위
- 숙종 24년(1698)에 복위. 능을 장릉이라 함.
-2009년에 조선왕릉 40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시 함께 세계유산 등재.
※(장릉 → 영월 장릉)으로 2011년 명칭변경 .
(국가문화유산포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