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산종.
지리산과 조계산, 백운산 등 주로 남부 지방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이른 봄 잎보다 먼저 꽃이 핀다
초롱 모양의 총상꽃차례에 8~12개의 작고 노란색 꽃이 모여 달리며 밑으로 늘어진다.
작은 꽃은 고깔 모양이며 5장의 꽃잎을 포개고 속에 다갈색 수술이 있다.
잎은 길이 5~9cm, 너비 4.5~8.2cm 정도이다. 어긋나고 둥근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맥이 힘차게 나 있다. 앞면은 연한 초록색이며 뒷면은 회백색이다.
(위키백과서 발췌)

2024.3.31 가야산에서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