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내쪽에서 보이는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기
바람의 언덕 오르는 길에 만난 무지개
삼수령 언덕에서 셔틀버스로 바람의 언덕을 올라야한다
도착한 시각이 17:00경, 셔틀버스 운행이 종료되어 자가용 승용차로 올랐다
언덕을 몇 구비 오르자 시야에 더 넓은 고냉지 배추밭이 펼쳐지고 풍력 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간다
고냉지 배추가 일부 출하되었다
바로 밑에서 본 풍력발전기는 거대하고 돌아가는 소리 또한 쒸익~ 쓍 큰소리를 낸다
풍력발전단지 표석
바람의 언덕 표지판에서의 기념 촬영
서쪽하늘엔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
줄지어 자라는 배추와 풍력발전기가 표한 풍경을 제공한다
섭씨 15도정도로 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한기를 느낄 정도라 모포를 뒤집어쓴 관광객도 더러 보인다.
천사의 날개도 보인다
하산 직전 전망 포토존에서 가족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시원한 바람의 언덕을 내려왔다. 섭씨 15도-20도 가량의 서늘한 바람의 언덕은 여름 폭염 속 강추 피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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