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7.13 설악산에서 촬영]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관목.
분 류 : 장미과
분포지역 : 아시아와 유럽의 온대에서 아한대
서식장소 : 골짜기 습지
크 기 : 높이 1∼1.5m
진주화·수선국이라고도 한다. 골짜기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1.5m이다. 가지에 능선이 있으며 털이 나거나 나지 않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양끝이 뾰족하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 길이는 4∼8cm, 나비 1.5∼2cm로서 뒷면에 잔털이 난다.
6∼8월에 연한 붉은색 꽃이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핀다.
꽃받침통은 거꾸로 세운 원뿔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곧게 서고 털은 거의 없다.
수술은 꽃잎보다 길고 붉은색이며, 꽃밥은 노란색이고 씨방은 4∼7개이다.
열매는 골돌과로 9월에 익으며 털이 난다.
여름철 밀원식물이다. 정원수나 울타리용으로 심고, 어린 잎을 먹는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약재로 쓴다.
아시아와 유럽의 온대에서 아한대에 걸쳐 분포한다
[출처 : 다음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