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

가는장구채

가야산도사(倻山) 2003. 7. 9. 06:54


[2003.7.6 내연산에서 촬영]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한해살이풀. 

분      류 : 석죽과
분포지역 : 한국 중부 이남
서식장소 : 그늘진 곳
크      기 : 높이 약 60cm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전체에 가는 털이 나 있고 밑부분이 옆으로 기는데, 땅에 닿은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위쪽 줄기는 곧게 서서 많은 가지를 내며 높이는 60c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으로 윗부분이 뾰족하다. 
              꽃은 7∼8월에 원뿔형 취산꽃차례로 줄기와 가지 끝에 피는데, 대체로 흰색이고 가끔 황백색으로 피기도 한다.

              꽃자루는 가늘고 길다.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개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달걀형 공 모양 삭과로서 열매가 익으면 꽃받침이 자라서 열매를 둘러싸게 된다. 
              종자는 작고 황갈색으로 겉에 작은 돌기가 있다. 
              한국 특산종으로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출처: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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