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

흰털개회나무(흰정향나무)

가야산도사(倻山) 2003. 6. 3. 05:45


[2003.6.1 설악산 십이선녀탕계곡서 촬영] 


특징

높이는 1.5m 정도 자라며 가지는 회갈색이다. 수피에는 피목이 산재하며 어린가지에는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넓은 달걀형이다. 끝은 뾰족하고 기부는 둥글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맥에는 홈이 있다. 뒷면은 흰빛이 도는 녹색이며 맥에는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하얀색의 꽃들이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모양은 종모양이며 전년도 가지 끝에 달리며 화관은 가장자리가 4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끝이 둔한 타원형이다.
한국이 원산지로 전국에 분포하는 낙엽관목이다.

꽃생김새

하얀색의 꽃들이 원추꽃차례를 이룸. 모양은 종모양이며 전년도 가지 끝에 달리며 화관은 가장자리가 4갈래로 갈라짐.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 기본정보, 집필/감수: 경남산림환경연구소 신현탁, 유난희

사단법인 무지개세상 - 동영상

[네이버 지식백과] 흰정향나무 (국립중앙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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