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경상권山行

가산산성(팔공산)

가야산도사(倻山) 2011. 12. 5. 21:32

 

 

 

 

가산산성 입구에 세워진 6.25전사자 유해발굴기념지역 안내판

입구에서 그리 올라가지 않은 지점의 길바닥 얼음

중간쯤 올라가니 성애발이 하얗게 얼어 있다

가산산성 안내판

가산산성을 오르다 보면 자주 만나는 암괴류,  보존 대책이나 안내판이 전혀 없어 아쉬움이 있다

동문  바로 남쪽의 가산산성

동문  바로 남쪽의 가산산성 

성곽 안쪽에서 본 가산산성 동문

가산산성 동문 안의 위쪽과 아애부분

 

가산산성 동문 안의 천정부분

동문의 외곽 북쪽 성곽

동문 위에서 남쪽으로 본 가산산성

동문 앞 임도에는 얼음이 두껍게 얼어 있다

가산 정상가기 전 약 300메타 지점의 무너진 성곽의 출입문, 위에는 나무가 무성한데 앙코르왓의 사원이 생각난다

 

  가산산성은 잘 보존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가하면 잡초가 우거지고 허물어진 성곽 또한 만다

 

 

해발 901.6메타의 사산 정상, 번듯한 표지석 하나 없이 초라한 모습이다

 

 

용바위 가는 길에 있는 조망바위에서 본 팔공산 능선과  정상부분(아래)

 

 

용바위 조망바위

 

 

 

가산산성 중문

고드름이 달린 중문 천정

가산바위 쪽에서 본 중문

남포루 가는 길  냇가에 서 있는 불망비들

 

사람이 살았음을 증명이나 하듯 불망비 앞에 있는 돌절구

가산산성 안에 흐르는  냇물, 수량이 많다

하산길 중간에 있는 천주사터의 쉼터, 옆에는 시원한 샘물도 있어 여름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인기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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