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수도권旅行

백령도 6_중화동 교회역사관, 용트림바위

가야산도사(倻山) 2011. 8. 6. 23:23

 

 

 까니리 젓갈 공장, 파란동이나 빨간통 전부가 까나리 젓갈이 담긴 통이란다

담수호 옆의 호박 및 수세미 재배터널하우스, 길이가 400m넘는단다

백령도 담수호

누군가의 기념사진 촬영 현장을 달리는 차에서 잡은 사진이다

 

백령도의 유일한 화동염전

 

 중화동 포구.  바위 뒤로 보이는 둥근 안테나는 군사용인지 민간용인지 잘 알 수가 없다

 

 

[중화동 교회]

중화동 교회는 우리나라에 두번째로 1896년도에 세워진 장로교회로 기독교 역사관이 있는데 한국 기독교 100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중화동교회 올라가는 계잔. 양 옆에 육각 시멘트 기둥이 있고 옆에 수령 80년의 거대한 무궁화 나무(높이 5.5m, 나무직경 26cm)가 있다

 

 

 

 

 

교회 내부

거대한 향나무도 마당에 있다

 

 

 

 

 

 

 

 

 

 

 

 

 

[용트림바위]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모습이라 용트림바위로 불린다가마우지와 갈매기의 서삭지이기도 하단다

용트림바위 원경 

바위 위에 앉은 가마우지를 줌인해 봤다

 용트림바위 주변의 절벽

 

 

 

 

 

 

  능선 절개지 도로 너머로 사곶해안이 있고 오른쪽으로 용기포등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