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 13일간 지리산 1박2일 산행을 목표로 장터목대피소를 예약해
당일 아침 부지런히 88고속도로를 경유해 백무동탐방안내소에 도착했는데
억수같이 쏟아지는 소나기로 인해 호우특보가 내리고 입산이 통제되어 발길을 돌렸다.
백무동 갈림길에서 본 음정마을, 음정마을은 벽소령 초입이다
백무동 산행초입에서 소나기를 맞으며 하산하는 이들이 보인다
결국 차를 돌려 집으로...
인월면의 소수력발전소 부근 길가에 있는 자장면집에서 점심으로 먹은 해물자장면, 약간 비싸지만 맛이 독특하다
이 후 차량 고장으로 빗속에서 엄청 고생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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