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조식(南冥曺植)선생 사적지(산청)_1 산천재

남명조식(南冥曺植)선생은

1501년 경남 합천군 삼가면 토동의 외가에 3남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창녕이고 자는 건중이며 남명은 호이다

30세때 처가인 김해 신어산 아래 산해정을 짓고 학문에 정진하며 제자를 가르쳤다.

48세때 고향인 삼가 토동에 돌아와 뇌룡정과 계부당을 짓고 제자를 길렀다

55세때 시퍠를 지적한 단성소(丹城疏)를 올리고

61세때 덕산 산천재를 지어 후진을 양성했다

68세때 무진봉사를 올려 정치폐단과 국정쇄신 개혁 대안을 제시하였다

72세때인 1572.2.8 산천재에서 운명하셨다

선생의 학문은 경(敬)과 의(義)로 집약된다

    [산천재]

     20번국도를 타라 중산리 방향으로 가다 보면 덕산면에 있는 길가에 이정표가 보인다

 

 

    산천재 입구 공터에 있는 남명학연구원

     산천재 안내판

     산천재 입구

     산천재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기는 남명매, 남명선생이 심었다는 매화나무라 한다

 

     정면에서 본 산천재

    산천재

 

 

 

    산천재에서 보면 소나무와 은행나무 사이로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

 

 

 

 

 

 

    길가의 간판을 소홀히 보고 지나쳤던 벽화를 보기 위해 다시 들어가 확인한 벽화, 정면의 바둑두는 장면

    산천재 미루 위 왼쪽의 밭갈이 벽화

      산천재 미루 위 오른쪽의 목욕장면 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