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 안에 작은 시장이 문을 열었다.
매주 목요일 마다 찾아 오는 상인들
이를 기다리는 아파트 주민들
진열되는 물건도 적고
사는 사람도 적다
비록 노점이지만 상호도 있고
있을 건 다 있는 소박한 장터다
큰 믿음과 작은 사랑이 오고 간다
'기타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날 파출소의 점심 (0) | 2010.09.23 |
---|---|
[스크랩] 6,700원 투자로 집안을 광나게 청소하는 비법~ (0) | 2010.09.20 |
"절집을 물고 물고기 떠 있네"에 (0) | 2010.09.08 |
흑미떡케익 (0) | 2010.09.06 |
mbc 6/12 아침방송에 나온 솜다리... (0) | 2010.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