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28 19:00~
대구 북구 동.서변동 동화천변
며칠전부터 준비 해온 달집이 태우기 불 붙이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시민들이 설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이 모였다
달집에는 저마다의 소원이 가득한 소원지가 수없이 붙어 있다
파노라마로 잡은 현장
마감시간이 다 되가는 소원지 접수대
드디어 달집 태우기가 시작된다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무사무탈을 기원하는 달집에 불이 붙었다
삼각대를 준비 못해 꽃불놀이는 손각대로 몇 장 겨우 건졌다
하단의 작은 불은 별집불이라며 달집불보다 먼저 점화했다. 포물선을 그리는 것은 시민들의 폭죽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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