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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꽃 피우다

가야산도사(倻山) 2009. 8. 18. 08:34

입양되어 온 지 6년만에 꽃을 피운 산세베리아

7년만에 꽃이 피지만 꽃 보기가 그렇게 어렵다는군요

 

  

 

 

 

 

<산세비에리아 [위키백과]

산세비에리아는 은방울꽃과의 산세비에리아속에 속한 식물의 총칭이다.

이전에는 백합과(혹은 ‘용설란과’)의 ‘산세비에리아속’(또는 ‘천년란속’)으로 분류하였다.

70여 종이 속해 있으며, 대한민국에선 산세베리아로 주로 불린다.

다육질의 다년생 상록 식물로서 열대우림이나 열대초원같은 열대 지역이나 사막같은 건조지역이 원산지이며 라우렌티종 기준 한국에서는 60cm 가량 자라며 최대 1.2m이상 자라기도 하며, 원산지에서는 잎이 20cm~3m 가량 자라며 가끔 꽃도 피우며, 꽃은 한국보다는 원산지에서 자주 핀다.

산세비에리아는 은방울꽃과의 특성상 식물 전체적으로 독이 있으므로 먹을 수 없다.

"산세비에리아"는 이탈리아 산 세베로의 왕자(Raimondo di Sangro, 1710~1771)를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산세비에리아는 공기를 정화하는 데 탁월하고, 공기 중에 음이온을 방출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또 손이 많이 가지 않아 가정 내에서 기르기가 쉬운 식물이다. 산세비에리아는 양지식물로써 음지식물의 특성인 내음성이 강한 특성 때문에 반음지, 반양지, 음지식물로도 잘못 알려져있다.

또한, 낮에는 매우 더운 환경에 맞게 낮에는 기공이 열리지 않고 밤에 기공이 열리게 진화된 변종 식물중 하나로써 이로 인해 '밤에도 산소를 배출하는 식물'이나 '밤에 광합성을 하는 식물' 로도 오인되었다.

산세베리아는 고온다습하고 밝은곳에서 잘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