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어 오기 어려운 걸음이지만
벌써 내일이면 증조할아버지 첫제사에 주말이라 내려 왔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TV에서 나오는 음악에 신이 났다
TV음악에 한바탕 춤 추고..
앞에 있던 전화기를 들고 무어라 이야기를 한다
여보세요~~ 외할머니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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