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이삭 줍기

 

 

 봄가뭄에 섬도 예외는 아닌듯..비진도항에서 보이는 산불 피해현장 

 소매물도 선착장 어느 할머니 사업 준비~

 

  한려수도는 해상국립공원인데 간판이 이래서야....

 내부를 확인치 못한 공중화장실이 잘 지어져 있으나  아직 뭔가 부족하다

 

 

 

 어느 민박집 앞에 정성이 들어간 글귀가 객을 반긴다 

 

 폐교를 민간에 대여한 듯... 공원이나 휴게소로 관리했으면 더 좋을것을 

 

 전라도 홍도에서 팔던 거북손(?)조개

 

ㅎㅎ~

 베니어판에 매직팬으로 쓴 같은 간판이 등산로 곳곳에 붙어 있다. 얼마나 쓰레기를 버렸길래... 

 

발전기가 있는 건물 뒤편엔 천길 낭떠러지로 출입금지 구역인데....위험하기 짝이 없는데 너무 많이 들어간다 

 

  

 산행 시작할 때....

산행 후 하산 길...

고사리 등 산나물과 미역등 해산물을 파시는 할머니. 사진 작가인 듯한 객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사진은 찍지 말고 팔아 줘"

일순간 많은 등산객이 몰려들어 한 봉지씩  팔아 드렸다. 

 

 

소매물도 선착장 옆에 물길질하는 해녀들,  

 

 

 배를 기다리며 현지 생산 해산물을 먹는 식도락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