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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 관상식물

가야산도사(倻山) 2009. 4. 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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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키우기 쉬운 관상식물에도 독성이 있는 식물이 있어 꽃, 열매, 잎 하나라도 입에 빨거나 먹으면 심한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인체에 치명적인 식물이 있다. 잎이 몸에 다아도 알러지, 호흡곤란, 심장마비, 혀가 굳어짐, 중추신경마비 등이 일어나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위험하므로 아예 집에 두지 않는게 현명하다.


잉글리쉬 아이비는 담쟁이 덩굴로 실내 장식용으로도 사용되고 공기정화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즐겨 집안에 두지만 그 독성으로 인해 아이들이 만지기만 해도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며 먹을 경우 위험한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데 먹었을 경우 흥분 상태에 이르게 되며, 호흡곤란이 오고 심하면 혼수상태에서 죽음으로까지 갈 수 있다.



한국에서는 정원수로 흔히 심지만 아메리카 열대지역에서는 잡초로 취급받는다. 여름에 꽃이 일곱번 변하는 아름다운 꽃이지만 식물의 전체 부분에 독성이 있어 녹색의 열매를 삼켰을 경우에는 치명적이다. 위와 장 계통의 문제점을 발생시킬 수 있고 순환기 계통에 치명적일 수 있다.


디펜바키아의 수액을 입에 넣고 씹으면 심한 통증을 느끼고 일시적으로 혀와 성대가 마비되는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이 식물은 실내공기 오염원을 제거하는 휘발성 화학 물질 제거력은 매우 탁월하지만 식물의 수액은 유독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디기탈리스는 유효성분인 디기톡신이 처음 분리됨으로써 약효의 실체가 드러나 현대인에게 많이 생기는 심부전증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세계적으로 제약원료로 재배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디기탈리스 계통의 생약을 과다 투여하게 되면 급성 중독증상으로 기분이 나빠지고 두통, 구토, 설사, 시야장애, 착란, 부정맥, 중추신경마비 등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될 수 있다.



 

매우 독성이 강한 식물로 무더운 여름부터 가을까지 빨강,노랑,흰색의 아름다운 꽃을 오래 피운다. 잎은 버드나무 잎처럼 가늘고 길며 가지도 미끈미끈하여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이 나무는 죽음의 나무이다. 잎부터 가지 뿌리까지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제주도에 수학여행 갔던 학생이 나무젓가락 없이 협죽도 나무가지로 김밥을 먹다가 의식을 잃고서 죽었다. 미국에서는 보이스카웃 학생들이 이 나무로 핫도그를 만들어 먹다가 죽었다고 한다..

 

 

출처 : http://homepage.ktnet.co.kr/webzine/200901_1/csense01_2.html

출처 : 누리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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