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시장구경

성주 장날은 2.7일 오일장이다

최근 시설 노후된 시장을 새로 잘 짓기 위해 우시장으로 옮겨 장이 선다

 

 

 

 

 

 귀한 송이가 나왔다 한소쿠리 13만원이란다

시장 구경은 장터국밥을 한 그릇 해야 제맛이다

따끈하고 얼큰한 국밥 한그릇 5천원이다.

호떡집에 불 났다더니 아짐 호떡 굽기가 바쁘고 줄서 있어도 아무도 불평 없다

 

뻥튀기 아저씨도 식사중 그읏을 잠시 물린다. 곧 터질 모양이다

펑소리가 무서워 귀를 막고 있는데..

 픽소리가 난다  밤을 구웠네~ㅎㅎ

유채씨앗과 파종할 마늘모종을 사고 장구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