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기타

채환 공연과 김광석거리

가야산도사(倻山) 2014. 5. 9. 14:34

지난 5월4일 성주 건축현장에 같이갔던 열열한 이대희 팬인 여동생이 라디오 방송 청취타 채환콘서트 입잔권 2장을 받았다며  같이

가잔다. 입장권이 없는 우리는 10%할인 받아 입장해 채환의 논픽션 모느드라마 콘서트를 볼 수 있었다. 무대도 작고 바닥자리라

불편해도 이대희씨 특유의 저음으로 소개받은 채환의 공연에 깊이 빠져들었다. 울다 노래하다 웃다 2시간여의 공연에 빠져들었다.

 

 

장소도 어딘지 모르고 방천 시장안으로 무작정 들어 가니 우릴보고 공연 보러 왔느냐며 안내해준다

TOMA홀이라는 작은 지하 공연장

 

공연자의 감정 조절을 위해 촬영금지란다. 이대희씨는 사진 못찍었다

4-50여명이 숨죽이며 보는 2시간여 공연에 지침도 없더니 마지막 곡엔 촬영해도 좋단다

 

 

앵콜곡도 끝나고 일일이 관객에게 악수로 인사를 하는 채환

 

어느 팬들이 기념 촬영 후 뒤태를 촬영하는 진풍경도

 

 

 거의 끝줄에서 우리도 기념촬영을 하고 CD싸인도 받았다.

 

 

 

 

 

    

홍탁삼합으로 막걸리를 5병이나 둘이 마시고~ 

 

 

 

  

김광석 거리 야간 투어를 나섰다 

 

 

 

 

 

 

 

 

 

 

 

 

 

 

 

 

  

동상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김광석 거리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