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旅行

미서부 3대캐년.하와이여행 10/21_라스베가스1

가야산도사(倻山) 2014. 4. 28. 23:15

 

라스베이거스

미국 네바다 도시 미국 네바다 주 남동부 클라크 군의 군청소재지(1909)이며 시 네바다 주의 주요도시이다.

유타 주에서 온 모르몬교도들이 처음으로 이곳에 정착했다(1885).

옛 스페인 산길을 따라 있는 메마른 계곡 속의 깊은 샘에서 물을 끌어들였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초원'이라는 뜻)라는 이름이 붙었다.

1857년 모르몬교도가 이곳을 떠나자 1864년 미군이 베이커 요새를 세웠다.

1905년 샌페드로-로스앤젤레스-솔트레이크 철도가 개통되면서 철도의 중심지가 되었다.

1931년 도박이 합법화되고 1930년대에 후버 댐(47㎞ 동쪽에 있음)이 건설되면서 도시의 발전이 촉진되었다.

  또 미드 호는 부근의 마운트칼스턴 휴양지, 그리고 데스벨리 국립기념지와 함께 관광객이 즐겨 찾는 휴양지가 되었다.

1940년 이후 인구가 급속히 증가했는데, 특히 헨더슨 신흥 교외지역과 북부 라스베이거스에서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이 도시는 고급 호텔과 특이한 카지노 도박장이 즐비하며 이국적인 연예무대 때문에 '환락가'로 알려져 있고 연중 무휴의 독특한 사막휴양지로서

 매우 유명하다. 또한 라스베이거스는 상업과 광산지역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라스베이거스 북쪽 근교에는 넬리 공군기지와 소화기(小火器) 사격장이 있고 북서쪽으로 100㎞ 떨어진 곳에는 넬리 공군사격장과 핵 실험장소

 (제2차 세계대전중 설치) 및 인디언 스프링스 포 사격장이 있다. 네바다대학교의 분교도 있다.

1911년에 시가 되었다.

인구 : 시 295,516(1992), 대도시권 936,084(1992)

[자료 : 다음대백과]

 

자인언캐년 골짜기를 벗어나 황량한 사박을 몇시간 달리자 신기루 같이 라스베가스 도심가 보이기 시작한다 

  라스베가스의 심벌인 라스베가스타워

 

타워 관광을 위해 타워로 진입 중 

복도를 지나고 

빠찡고도 지나고 

  

   

 

 

보안검색구역도 통과해야 한다  

  또 계단과 복도를 지나  

 엘리베이트를 타고  

 

  전망대에서 아래 보기가 아찔하기만 하다 

 

인정샷 찍으려고 창가에 앉았던 아내 발목을 잡자 기겁을 해 한바탕 웃었다

 

 

  

  

 

  타워 밖 공중에서 회전하는 놀이기구

  타며 비명지르는 사람. 구경하며 즐거워 하는 사람들

한쪽에선 번지점프 준비 중 

  순식간에 새 같이 뛰어 내린다

놀이기구가 하늘로 솟구쳤다 추락할 들 아래로 쳐박힌다 

 

 

 

 

 

풍요로운 도시에도 그늘이 있다 

  건물 전체가 황금빛으로 빛난다

 

 

  대관람차가 천천히 돌고 그 앞에는 호텔을 이어 주는 모노레일이 있다

 

 

 

 

 

 

 

 

 

   

 

 

 

 

 

   

 

  결혼식을 하려는 신랑신부. 주례와 친구 몇명이 모여 공개된 장소에서 결혼식을 하는게 이곳의 풍습이란다

  배네치아의 곤돌라와 수로가  건물내에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현대 건축의 진수를 보여 주는 건물의 천정엔 보나 기둥이 전혀 없고 실제 하늘을 보는 듯하다 

  

이곳의 방문 기념으로 아이스 크림을 사 먹어야 한단다  

인공 조경 

  수만송이 꽃들로 정원을 꾸몄는데 전부 생화란다

 

 

  

 

 

 

 

 

 

 

 

초코렛이천정부분에서 계속 흘러 내린다 

  실내 라이부 공연도 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