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상권旅行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가야산도사(倻山)
2013. 10. 8. 09:36
일요일 아침 느긋하게 아침 먹고 인근 온천에서 온천욕으로 조용히 일요일을 보내려고 하는데
지인으로부터 안동탈춤축제가 마지막날이라 가족동반 구경 왔다는 소식을 전한다.
목욕을 마치고 난 시각이 13시. 점심도 먹지 않고 안동으로 향했다
축제장 입구
벌써 구수한 말투의 굿판이 벌어졌다.
작두 타는 것을 기대 했는데 보질 못했다
한쪽에선 분제와 야생화 전시회가 열리고
주공연장에서는 안동간고등어를 상품으로한 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무대에서는 요들송 발표를 위한 리허설이 한창이다
막간을 이용한 춤솜씨 자랑,오른쪽 연두색 티셔츠 입은 대구 색시가 1등.
손톱과 머리 미용써비스 코너
관람객을 상대로 하회탈춤의 춤사위를 가르키고 있다
아이들의 최고 인기 종목이 된 로봇리어카
탈춤 공연장, 공연 시간이 맞지 않아 포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