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살며 생각하며

요즘 홈피가 가난합니다~

가야산도사(倻山) 2003. 4. 4. 10:43

2002/11/22,13:05:5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언젠가 전화번호를 올려 주셔서 전화를 넣었는데 통화가 안되더군요

어제 저녁 일찍 먹고
책읽다 잠깐 잠이 들었는데 전화 벨소리에 잠이 깼었지요
(요즘 조 정래 님의 [한강]마지막 10권을 읽고 있습니다 )
서울 큰아들이 메신저에 "이남주 아저씨께서 가야산 도사를 찾는데 어떻게 할까요?"라면서...
큰아들이라 밝히고 이야기 나눠 보라고 일렀지요..

무릅관절통으로 산행을 못하고
작은아들 군에 입대하고 나니
컴퓨터를 큰아들이 가지고 가고
이리 저리 홈피 관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 지나면 서울에 있는 컴퓨터가 하나 내려 올건데
그때부터 열심히 관리 할겁니다

이 선생님께선 홈피에 입문하신다고 들었는데
빨리 보고 싶습니다.

지금 점심시간이라 사무실 컴퓨터로 잠시 글을 올립니다
이만 줄이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아주머니와 윤희양께도 안부 전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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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1,23:08:52


홈피에 여러번 들어같는데 여전히 마음이 가난한지 재료가 없어요

저는 방문만하다 그냥 갑니다
그리고 오를 기섭인가 큰아이와 채팅을 하였다오
처음하는 채팅이라 덜덜 떨다 제대로 타자수가 나오지 않더라고 요
무슨말알 하여야하는지
큰아이가 흉은안볼는지.......하기사
조그만 기다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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